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락 하워드 (문단 편집) == 기타 == * 대놓고 여성 오타쿠들을 노린 듯한 캐릭터다. [[KOF MI]]에서는 아예 '''테리와 커플룩을 입고 나왔다'''(…). 설정뿐만 아니라 각종 기술이나 스탠딩 포즈에서 '''살풋 보이는 허리''', 카인과의 이벤트[* 카인에게 패배 시, 카인이 승리포즈를 취하며 '''"너는 이제, 나의 것이다(君はもう、私の物だ)"'''라는 간지나는 대사를 한다.] 등 수많은 요소가 여덕들을 흥분시켰다. 테리가 자연스럽게 인기가 많아진 캐릭터라면 락은 노리고 인기가 많아진 캐릭터. 물론 팬층의 두꺼움은 비교가 안될...까? * [[배틀페이지]]에선 '[[빌리 칸]] 이론'[* 빌리 칸이 시리즈에 참가하면 시리즈가 흥한다는 ~~개드립~~이론. 물론 빌리가 나와도 망겜 삼신기 멤버([[토도 카스미]], [[전훈(KOF)|전훈]], [[시조 히나코]]) 중 한 명이라도 나오면 빌리 이론은 그냥 씹혀버린다. 자세한 건 [[빌리 칸]] 문서 참조.]과 더불어 '[[http://www.battlepage.com/index.php?menu=i_talkforkof&mode=view&no=184013|락 하워드 이론]]'이란 게 있는데 빌리와는 반대로 락 하워드[* 재미있게도 설정상 빌리는 기스에게 이쁨 받았지만 락은 그렇지 못했다.]가 나오면 그 게임은 망하거나 차기작이 안 나온다는 이론이다. 망겜 삼신기 멤버([[토도 카스미]], [[전훈(KOF)|전훈]], [[시조 히나코]])들이나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시키(사무라이 스피리츠)|시키]]와는 달리 '''대부분이 외부사정으로 인한 강제동결'''이라는 게 차이점. 그래도 저기에 있는 4명에 비하면[* 카스미, 히나코, 전훈, 시키가 나왔던 작품들은 아예 작품의 흥행이 실패하거나 흑역사급으로 망해버렸으니 등장했던 작품 중 4개([[아랑 MOW]], [[CVS2]], [[KOF 맥시멈 임팩트]], [[KOF XV]])를 수작 혹은 명작이라도 남겼던 락 하워드와는 비교가 안된다.] 락은 그나마 사정은 나은 편이다. [[CVS2]]의 경우는 원래 양사가 크로스오버작을 딱 2개까지만 만들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캡콤은 CVS1과 2를, SNK는 정상결전과 SVC Chaos를 만들고 끝냈다. 다행히 CVS2는 흥행에 성공해서 캡콤의 대표 작품중 하나가 되었다. [[아랑 MOW]]는 어머니 떡밥을 풀어놓았는데 SNK가 부도나버려서 시리즈가 강제동결.[*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도 SNK 부도 여파로 강제동결될 뻔했다. 부도 여파에서 곧바로 살아남은 게 KOF와 메탈슬러그밖에 없었으니...] KOF MI 시리즈에서는 전 시리즈 개근이지만 [[팔쿤]]의 퇴사와 함께 ~~일할 사람이 없어서~~시리즈가 강제동결. [[네오지오]] 시절의 캐릭터들이 다 모인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도 그간의 설움을 딛고 컴백했지만 이번에는 ~~[[시키(사무라이 스피리츠)|시키]]가 거들어서~~ 시리즈가 대망. * 원래는 [[KOF 2001]]부터 테리의 승리 포즈에서 튀어나와서 포즈를 따라하는 소년이 락으로, KOF에서는 참전할만한 연령대가 아니었다. [[https://takejun.tistory.com/690|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KOF 2000]] 당시 락을 참전을 시키려고 했는데 아랑전설 제작팀 측에서 "락은 지금부터 키워갈 테니까 사용하지 말아줘"라며 락의 KOF 참전을 허락하지 않다고 한다. MOW 개발에 참가한 스태프이자 KOF XIV의 프로듀서인 [[오다 야스유키]] 프로듀서는 트위터를 통해 MOW가 아직 개발되는 도중에 락을 KOF에 참전시키고 싶다는 요청이 있었으나, 아직 원작에 등장하지 않은 시점이라 본부장을 통하여 그때 딱 한 번만 빼달라고 부탁했으며, 아랑전설 스태프가 KOF 스태프에게 대놓고 직접적으로 거부를 한 적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아직 원작에도 안 나온 애가 크로스오버 같은 딴 작품에서 먼저 튀어나오면 잡아둔 설정이라던가 하는것이 다 꼬여버리기에 일단 원작에 먼저 출전시키고 그후 크로스오버 작에서 내놓기를 원했던 것. 아무래도 양측의 입장이 서로 다른 걸 보면 오다가 본부장을 통해 한 발언이 '어느 정도 부풀려지면서 KOF 스태프들에게 전달된 모양'이다. 오다 프로듀서 입장에서는 MOW 발매후 본인은 물론 아랑전설 시리즈 개발에 관련된 다른 개발자, 구 SNK의 책임자들도 회사를 관두었기 때문에, ~~허락해줄 사람이 없어서~~ 이후 KOF 시리즈에 락이 참전하지 않은 이유는 본인은 알 수 없다고 한다. 관련자가 대부분 퇴사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후의 SNK에서 아랑전설 팀을 대표해 락의 참전을 거부한 사람은 없었을 것이라고. 결국 이전까지의 제작진 상당수가 물갈이된 XIV에 와서야 은근슬쩍 청소년 나이대로 끌어올려서 참전시키는 중이다. * KOF 세계관에 플레이어블로 정식 참전하게 된 건 좋은 소식이지만 무분별하게 가져오면서 세계관이 완전히 꼬여버렸다. MOW 시절처럼 17세 청소년으로 나온지라 아랑전설에서는 18살 가량 나이 차이였던 것이 KOF 세계관에서는 테리가 아직 20대 초중반이라 7~8살 가량으로 나이차가 줄어들었고 설정상 락보다 2살 연상인 김갑환의 차남 김재훈의 경우 대략 유치원생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나이밖에 안됐다. * 아버지, 사부와 같은 기술을 쓰는데 정작 아버지와 사부가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반면 락은 그냥 순 일본어를 구사한다. 예를 들어 데들리 레이브는 기스의 경우 유창하게 "Deadly Rave!"라고 하는데 락은 "뎃도리 레이부!"라고 하는 식이고, [[라이징 태클]]은 테리의 경우 유창하게 "Rising Tackle!"이라고 하는데 락은 "라이징구 타쿠루!"라고 하는 식. 사실 이건 락의 성우인 [[타케모토 에이지]]와 [[우치다 유우마]]가 기스의 성우 [[콩 쿠와타]], 테리의 성우 [[하시모토 사토시]]와 [[콘도 타카시]]만큼 영어 실력이 유창한 편이 아니라는게 문제겠지만. * [[철권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레오 클리젠]]의 옷차림이 락과 비슷해서 서로 닮은 부분이 없지 않다. 어머니의 원수를 찾는다는 부분도 상당히 비슷한 부분. 기존 주인공의 뒤를 잇는 차기 주인공이고, [[미시마 카즈야|친아]][[기스 하워드|버지]]와 철천지원수와 같은 사이라는 점에서 같은 시리즈의 다른 캐릭터인 [[카자마 진]]과도 서로 닮았다.[* 실제로 카자마 진과 락 하워드는 비교해보면 서로 유사한 부분이 많다. 둘 다 친아버지가 각각 시리즈의 메인 빌런이라는 점, 본인은 친부모가 정식으로 결혼해서 가진 자식이 아닌 일시적인 만남으로 태어난 자식이라는 점, 친어머니와는 사이가 각별했다는 점(진은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는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죽일려다가 순간적으로 [[카자마 준|어머니]]의 환영을 보고는 고민 끝에 죽이는 것을 그만두고 떠났을 정도로 어머니를 아꼈으며, 락 또한 자신의 어머니를 죽게 놔둔 아버지 기스에게 어머니가 겪은 고통을 알기나 하냐며 일갈했을 정도로 어머니를 사랑했다.), 악인이고 인간 관계가 최악인 친아버지와 달리 본인은 선인이고 인간 관계가 아버지에 비해 나은 편이라는 점, 자신의 혈통을 부정하고 증오한다는 점, 자신과 혈통을 일부 공유하는 [[라스 알렉산데르손|삼]][[카인 R. 하인라인|촌]]이 각각 한 명씩 있다는 점 등이 있다.] * [[SNK 히로인즈 Tag Team Frenzy]]에서는 테리의 엔딩에서 등장한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 엔딩에서 떨어지던 기스 하워드에게 손을 내밀던 테리를 뒤에서 발로 차서 떨어트리며 [[배은망덕|배신하는 장면]]이 나와 충격을 주었으나... 그냥 테리의 꿈이었고, 밥이 다 됐다고 프라이팬을 두드리며 테리를 깨운다. 소파에서 자다가 꼴사나운 포즈로 엎어진 테리의 모습이 개그 포인트. * [[KOF]] 시리즈의 두번째 주인공 [[K']]를 닮았기도 하다. * 아랑전설 시리즈가 2022년에 다시금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부활]]이 확정되면서 20년 전 맥거핀이 됐던 이야기가 이어지게 됐다. * 의외로 자신과 같은 SNK 최종보스의 아들인 [[아델하이드 번스타인]]과 함께 출연했던 시리즈는 지금까지 한 차례도 없다.[* 외전까지 따지자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